Review/place

깐깐한 여니씨 플래그십스토어, 부산 기장 아기랑 가기좋은 모래놀이 카페

슈슈나 2024. 2. 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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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초 다녀온 기장 깐깐한 여니씨
경기도에 사는 친구가 오랜만에 내려와서
아기랑 가볼만한곳 검색하다가 찾은곳

자~ 그럼 깐깐한 여니씨 플래그십스토어
간단 리뷰 해볼게요
(블로그 안할때 찍어둔거라 다소 빈약;)

한시간 반정도 달려서 도착한 깐깐한 여니씨,
이런곳에 카페가 있어? 싶은 위치에 있음..ㅎㅎㅎ

주소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리산단로 189

들어가보니 공간이 엄청 크고, 일반 카페가 아니다
음료 및 제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조금 확장하여
놀이등을 가미한 공간이었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깐깐한 여니씨에서 판매하는
차와 우리밀 파운드케이크가 제공된다(커피없음)
어른 : 14,000원
아동 : 5,000원 (12개월이하 무료입장)
네이버예약으로 미리 예약하면 조금더 싼듯하다

차와 케이크가 먼저 나왔고
공간안내도도 같이 있네
지금보니 메타세콰이어길도 있었구나

이어서 애기들 메뉴인 사과주스도 나왔다
한입하고 놀이공간으로 ~

실내에는 간단한 블럭이랑 그림그리기를
할수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서 GOGO!
자세히 공간을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

이수는 그림그리고
같이 갔던 도빈이는 블럭놀이

그리고 야외로 나가본다!
3월초순?즈음이라 날이 제법 쌀쌀했는데도
애법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인스타에서 자주보이던 깐깐한여니씨
대표 공간(?) 모래놀이터

벽에 분필로 그림그릴수도 있고

커다란 블럭놀이도 할수 있다ㅎㅎ

도빈이 오빠의 리드로 집짓는중
역시 남자친구라 블럭놀이를 잘하는군

그리고 그새 구석에가서 곤충찾는 친구들
스스로 놀것을 찾아 다니는게 싱기했..ㅎㅎㅎ

개미인가 다른곤충 잡아왔던가..
일년전 기록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무튼 영상물 안보고 이렇게 노니 좋으네

돗자리 준비되어 있어서 잠깐 앉아 있다가
바람때문에 실내로 들어왔던...

총평은 ’한번 가본걸로 족하다’
날씨 조금 따뜻할때 가보면 좋을것같고
더 어린 친구들이 가면 더 재밌게 놀것같았다!
인스타로 짧게 본 릴스 영상보다는 약간 실망(?)ㅎㅎ
창원에서 간 나로서는 이것만 하고 오기엔
주위에 다른 할게 없어서 아쉽..

돌아오는 길 뻗어서 취침ㅎㅎ
잘놀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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